북구도서관에서는 올해로 44회를 맞는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공모전을 진행한다.

우선 4월 7일부터 20일까지 ‘책 읽는 사진’을 공모한다. 책 읽는 사진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우수작으로 뽑힌 사진은 4월 말일까지 전시한다.

또한 4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상위 1% 만드는 초중고 통합 공부법’을 쓴  김유강씨를 초청해 ‘보통 엄마의 사교육비 줄이는 특별한 교육 비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전해 듣는 북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밖에 12일부터 17일까지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영되는 영화를 보고 퀴즈에 응모하는 ‘영상퀴즈’와, ‘북구도서관’으로 오행시를 짓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문의·363-5011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