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삼산동 유수지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정월대보름 달맞이. 구민 5000여명이 다채로운 민속행사를 즐기고, 달집태우기와 소지올리기, 대농놀이를 통해 낡은 것을 모두 태워버리고 새로운 한해를 바랬다. 아울러 이웃들의 안녕과 부평의 번영, 풍요를 기원했다.
<사진제공·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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