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1, 삼산1.2동 (2명 선출)

 

기호1 열린우리당 박종혁(41)

 

기호2-가 한나라당 김영희(60)

 

기호2-나 한나라당 이경환(38)

 

 

인천전문대학 무도학과 졸업
부평구의회 4대 의원
부평의제21 경제사회분과 위원

 

인천교육대학 졸업
전 용인수지초등학교 교사
전 갈산동 천주교회 평신도협의회 부회장

 

동일공업고등학교 졸업
한나라당 부평을 청년위원장
삼산동 아파트연합회 회장

- 삼산동 신규 택지개발지역 친환경 테마파크 조성
- 갈산1동 준공업지역 주거 및 상업용지로 변경
- 아파트 주변 쌈지공원 및 교통문제 해결

 

- 어린이집 확충 및 운영시간 연장
- 갈산1구역, 삼산동 일대 재개발 지원
- 학교 도서관 시설 확충
- 삼산동 서부간선수로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

 

- 부평구 공동주택지원조례 제정
- 저소음 친환경 도로 포장
- 갈산1동 재래시장 현대화 추진

기호3 민주당 조승희(56)

 

기호4 민주노동당 이소헌(33)

 

기호5 국민당 한철호(47)

 

 

학력 미기재
전 삼산동 새마을부녀회장
전 부평구 새마을부녀회장

 

인천대학교 불어불문학과 3학년 중퇴
부평의제21 굴포와자연분과 위원
올바른 지역사회 복지실현 부평네트워크 공동대표

 

정읍 호남고등학교 졸업
국민중심당 중앙당 전력 부위원장
벽산아파트 선거관리위원장

- 동 자치센터 활용 탁아소 설치
- 삼산1동 은행 유치
- 공공근로 분야 여성 일자리 창출

 

- 부평구 학교급식지원조례 제정
- 2008년 삼산동 농수로 생태하천 조성
- 동네마다 공공보육시설 건립, 지원조례 제정

 

- 삼산동, 갈산1동 문화예술 중심 상업특구 조성
- 교육경비 지원 확대
- 부일중학교 다리조성, 자전거 도로 설치

기호6 무소속 박남수(61)

 

기호7 무소속 이병석(64)

 

기호8 무소속 정웅구(58)

 

 

학력 미기재
굴포천살리기시민모임 집행위원장
부평구의회 2, 3대 의원

 

학력 미기재
도서출판 사도 대표
홍익에너지(주) 상임 감사

 

학력 미기재
전 민주당 인천시당 부위원장
전 국가청소년위원회 유해환경 감시단장

- 갈산동~삼산동~부천~한강 간 굴포천 자전거로 건설
- 준공업지역 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
- 굴포천생태체험 청소년학습관 설치

 

- 구립 문화시설 서민 실비 티켓제 도입
- 초등학교 어머니회 운영위 재정확보
- 구립 문화체육시설에 육아방 설치

 

- 어린이 놀이터 조성
- 재래시장 활성화
- 굴포천 및 삼산동 농수로 자연형 하천 조기 완료)

 

이 지역 거의 모든 후보들이 굴포천 복원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삼산동 농수로 생태하천 조성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기호 1번 박종혁 후보는 삼산동 신규 택지개발지역 친환경 테마파크 조성 공약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갈산1동 준공업지역 주거 및 상업용지로 도시계획 변경 추진은 선심성 공약으로 평가받을 우려가 있다.

2-가 김영희 후보는 숙원사업인 갈산동 근린공원 조기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어린이집 운영시간 연장 등 실현 가능성이 낮은 공약도 존재했다. 2-나 이경환 후보는 공동주택지원조례 제정, 정화조업체 경쟁체제 도입, 저소음 도로포장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반면 이미 추진되고 있는 노인회관 및 청소년 수련관 건립을 공약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3번 조승희 후보는 공공근로 분야 여성일자리 창출, 보건지소 유치 등 공공성을 강화하는 공약을 내걸었다. 하지만 삼산1동 은행 유치의 경우 신선하지만 구의원 공약으로 적합한지에 대해서는 의문시 되고 있다.

4번 이소헌 후보는 민노당 공통 공약인 학교급식지원조례 제정, 공공보육시설 확충, 아토피 클리닉센터 등 외에 삼산2동 마을버스 노선 확충 등 민원 해결 공약도 제시했다.

5번 한철호 후보는 부일중학교 다리조성 및 자전거 도로 추진 등의 공약을 제시했으나 문화예술 중심 상업특구, 교육 특구 등 20여가지의 공약을 나열해 공약 남발을 지적받고 있다.

6번 박남수 후보는 굴포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의 완벽한 마무리와 함께 갈산동에서 한강 또는 서해를 잇는 굴포천 자전거 산책로 건설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8번 이병석 후보는 ‘경로당을 사랑방 대화터로’, ‘서민 실비 티켓제’, ‘초등학교 어머니회 운영위 재정확보’ 등 이색적인 공약을 제시했으나 지역 현안에 대한 언급은 없다.

9번 정웅구 후보는 어린이 놀이터 설치 외에 타 후보들과 공통적인 재래시장 활성화, 굴포천과 농수로 살리기만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