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건이 발생한지 한 달이 가까워오는 가운데, 자연을 살리기 위한 희망의 손길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부평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기름 제거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6일 태안군 이원면 꾸지포 해안가에서 인천여성회 회원들을 비롯한 인천시민들이 인간이 만든 재앙을 씻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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