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부평신문이 주관한 제3회 부평구 공명선거 기원 장기대회가 열렸다. 만 60세 이상 노인 35명이 참가해 치러진 이번 대회의 우승은 청천농장 경로당의 어경운(66) 할아버지가 차지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서로의 자웅을 겨루는 한편, 다가오는 대선과 총선에서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은 한 참가자가 묘수를 찾기 위해 고뇌하는 모습.












▲ 경기가 끝난 후, 수고했다며 서로 악수를 나누는 모습


▲ 우승자 어경윤씨가 부평구선관위 노영일 부위원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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