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부개3동에 위치한 부평여자공업고등학교(교장 최종호)는 학교 축제인 청람제 행사에 부개3단지 노인정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초청해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고 음식을 대접했다.
한편, 부평여공고는 올해 초 부개3단지 노인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이 지역 노인과의 꾸준한 결연활동을 통해 경로효친의 중요성을 몸으로 배우는 기회를 마련해 왔다.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