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청소년문화공연 ‘더하기’ 성황리 진행

청소년문화사업단(단장 이주열)에서 주최한 인터넷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청소년문화공연 ‘더하기’가 지난 29일 부평역 지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부평역 인천지하철과 1호선 환승 통로에서 진행된 문화공연 ‘더하기’는 ‘더불어 하나되기’라는 제목에 걸맞게 청소년들이 더불어 하나되는 모습으로 춤과 노래를 통해 건강한 인터넷 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공연은 청소년문화사업단 푸르미 기자단과 인천지역 중고등학교 청소년 동아리가 함께 준비했다.
공연 말미, 부평여자중학교 수화동아리 ‘샤마임’ 학생의 수화가 함께 한 ‘마법의 성’ 공연은 많은 이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공연팀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활동을 통해 인터넷 유해환경 근절에 대한 사회 인식을 조금이나마 바꾸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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