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검정시험 업무도 담당

지난해 10월 문을 연 인천상공회의소 북부지원센터가  부평시장역 인근으로 이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16일 부평구청 부근에서 부평시장역 인근 한서상호저축은행 건물 2층으로 이전한 북부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 국가 검정시험 업무도 담당하게 된다.
이로 인해 부평구를 비롯해 계양구, 서구, 강화군 주민들이 워드프로세서나 컴퓨터활용 능력시험 등 국가 검정시험을 치르기 위해 남동공단 안에 위치한 인천상공회의소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북부지원센터는 부평구를 비롯해 계양구와  서구, 강화군 상공인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해소와 업무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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