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6동 성모자애병원에서 부평2동 산 19번지간 도로개설공사가 성모병원시설물의 철거가 곤란해 약 70m 구간을 선형 변경해 조성될 전망이다.
구 도시계획위원회는 24일 회의를 갖고 이 같은 사항을 의결했다.
이 구간 도로 선형 변경은 성모병원 시설물의 철거 곤란과 조속한 도로 개설로 주민 통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이 구간은 주택 7곳, 상가 1곳의 지장물이 위치해 있으며,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 2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만송 기자>
- 기자명 부평신문
- 입력 2006.03.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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