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6동사무소(동장 윤일영)가 동절기 설해 예방 대책 활동에 나섰다.
부평6동은 저지대 빌라와 다세대 밀집 주거 지역으로 동절기 설해로 인한 다양한 피해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에 부평6동사무소는 관내 취약 지역인 11통, 19통 양지마을 비탈길 외 7개소에 대해 재설장비 비치, 설해 대책반 운영 등을 통한 적극적 설해 예방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만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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