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5동 축제위원회(김영태)는 다음달 7일 부흥초등학교에서 주민화합과 지역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해 ‘우리 이웃 좋은 이웃 한마음으로’라는 주제로 제2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 경로잔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주민화합 노래자랑, 찰흙공예체험마당 등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양기환 동장은 “부평구에서 가장 역사 깊은 부평5동의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 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며 기대를 내비쳤다.
<한만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