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제주도하루미’ 식당에서

물심양면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02년 7월 발족한 산곡3동 이웃사랑회(회장 최용문)에서는 오는 30일 오후 1시 ‘제주도하루미’ 식당에서 저소득 노인 위안잔치를 연다.
관내 저소득 노인 6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날 잔치는 점심식사 대접과 위안행사로 진행된다.
이웃사랑회는 독거노인 야쿠르트 배달사업, 저소득 이웃에 동절기 연료비 지원, 소년소녀가장세대에 밑반찬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월회비 5천원 이상 납부하는 100여명이 회원이 함께 하고 있다.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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