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순애)는 다음달 3일과 4일 이틀동안 청천아파트 단지 안 공터에서 음식바자회를 열 예정이다.
주민들간에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와 정을 나누고 확인하게 될 이 자리는 매해 열리고 있으며, 이날 판매된 음식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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