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종합복지관(관장 조현순)에서는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14일 오전 10시부터 인천YMCA 본관 7층 희망홀에서 인천통합교육부모회와 함께 장애아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월 갈산종합복지관에서 개최했던 장애아동 예비학부모교실에 이어 열리는 이번 부모교육은 이미 선진적인 부모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선배 장애인학부모들의 활동사례를 통해 더 나은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을 고민하기 위한 자리다. 장애인교육권연대 공동대표이자 장애인참교육부모회 회장인 김경애씨와 장애인참교육부모회 간사 구교현씨가 강사로 나서 장애인학부모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문의·515-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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