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문화사랑방 세 번째 금요상설무대 4월부터 시작
갈산2동 청사 3층에 위치한 부평문화사랑방(관장 김영성)에서는 작년 봄, 가을에 이어 세 번째로 금요상설무대를 마련한다.
4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이번 무대의 주제는 <문화비타민 8> 이번 주제는 우리가 흔히 잊고 사는 문화예술을 인체의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의 중요성에 견주어 다양한 문화예술장르 감상을 통한 감성의 자극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금요상설무대는 부평문화사랑방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인 컬쳐케이션과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총 8회의 공연 중 6회 이상 참석한 관객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되며, 모든 공연에 참가한 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함께 주어질 예정이다.

문의·505-5995

4.  8 (금)

19:30

전통타악예술원 ‘공간’

4. 15 (금)

19:30

함현진 매직쇼

4. 22 (금)

19:30

소리오름

4. 29 (금)

19:30

벅스 금관앙상블

<문화비타민 8> 4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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