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을 앓고 있는 환자나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행사가 열린다.
청천2동에 있는 부평세림병원(부평구청 앞)에서 천식을 앓고 있는 환자나 가족들을 위한 무료 상담과 폐기능 검사, 강좌를 실시할 예정인 것.
세림병원 관계자는 이 달 21일부터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폐기능 검사와 상담을 진행하며, 24일 오후 2시 병원 본관 4층 강당에서 전문의의 강좌가 열린다고 전했다.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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