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리공원 안에 있는 백마상이 보수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구는 백마상이 노후되고 파손돼 이번에 보수공사에 들어간다며, 4월말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트리공원 안에 있는 백마상은 지난 1991년 부평역 광장 축소에 따라 부평역 광장에서 신트리 공원으로 이전했으며, 백마상이 파손되는 등 공원 내 미관을 해치고 있어 주민들이 평소 민원을 제기해 왔다.

<한만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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