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김주창)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종애), 새마을협의회(회장. 전형남)는 지난 27일 정오에 동사무소 2층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60여분을 모시고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해 부평1동 축제인 ‘나눔의 샘터’ 운영 수익금을 제공해 떡국재료와 양말세트를 마련했고, 새마을부녀회에서 떡국과 다과를 준비했으며, 새마을협의회는 밑반찬으로 김 세트 60개를 전달했다.
김주창 주민자치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한 때나마 웃음을 드리고 싶어 이날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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