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골수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박영훈(14)군을 돕기 위해 부개3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가 모여 만든 ‘박영훈군 돕기 협의회(회장 김상일)’는 지난 1월 26일 하루 모금행사를 통해 모아진 성금 4백7십6만6천원을 영훈군의 어머니 이순매씨에게 전달했다.

<박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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