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인권복지센터 내일(이사장 이상범)에서는 개성공단 통일기행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오는 8월 9일 오전 7시에 인천을 출발해 오후 5시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되는 통일기행은 개성을 방문해 통일과 평화의 나무 가꾸기를 펼친다. 또한 북측 음식으로 점심을 먹는 기회도 마련된다.
대상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참가비는 10만원이다. 7월 27일까지 홈페이지(www.youth.incheon.kr)와 전화(528-366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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