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비정규직 문제 등 거론

민주노동당 간판 국회의원인 노회찬 의원이 부평에서 현 시국에 대해 강연한다.
민주노동당 부평갑(위원장 한상욱)은 오는 5일 노회찬 의원을 초청해 국가보안법, 비정규직 문제 등 현 정세에 대한 시국 강연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지난 5월 홍세화씨 초청 강연 이후 민주노동당 당원들의 정치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준비됐으며, 일반 시민들도 참가 가능하다.
이날 저녁 8시 부평구청에서 열릴 강연회는 노회찬 의원이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고 인기가 높은 만큼 많은 참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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