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 선포식이 지난 22일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사진제공·부평구) 부평구와 부평구문화재단은 올해의 대표도서로 평화학 박사인 정주진 작가의 ‘평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2013, 다자인)를 선정했다.

‘평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는 평화를 깨트리는 전쟁, 가난, 차별, 무책임한 소비 등 네 가지 폭력에 대해 정 작가 자신의 경험담과 연구 결과,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쉽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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