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과 편의사양 업그레이드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지엠 대우)가 스타일과 편의사양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2008년형 ‘마티즈(Matiz)’를 5월 2일부터 판매한다.

지엠대우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2008년형 마티즈는 새롭게 디자인된 13인치 알루미늄 휠을 적용, 한층 더 역동적이고 세련된 외부스타일을 자랑한다. 또 새롭게 디자인한 신규 시트와 함께 블루와 오렌지 톤의 인테리어 컬러를 채택해 마티즈만의 산뜻함을 표현했으며, 크롬 에어컨 송풍그릴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2008년형 마티즈는 열선이 내장된 전동 아웃사이드 미러와 운전석 히팅 시트, 조수석 선바이저 미러 등을 신규 적용해 경차 이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2008년형 마티즈는 City·Joy·SE·Super·Van 등 5가지 트림(Trim)으로 나뉘며, 차량 가격은 수동변속기 기준 City 676만원·Joy 727만원·SE 738만원·Super 806만원·Van 636만원이며, 투톤 컬러팩은 38만원 추가된다.

한편, 지엠 대우는 국내 마티즈 50만대 판매를 기념,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에어컨(51만원 상당) 무상 장착과 선수금 10만원에 차량 할부금 50%를 3년 후로 유예해 주는 ‘50% 원금 유예 할부’를 5월말까지 연장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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