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홍재ㆍ백운미ㆍ김창수ㆍ길민교ㆍ류부영 수상

▲ 36회 인천교육대상 수상자. 왼쪽부터 손홍재ㆍ백운미ㆍ김창수ㆍ길민교ㆍ류부영씨.

인천시교육청은 12월 28일 오전 ‘36회 인천교육대상 시상식’을 열고 인천 교육 발전에 기여한 5명을 시상했다.

인천교육대상 수상자는 중등교육부문 손홍재 작전고등학교 교장, 유아ㆍ특수교육부문 백운미 고잔유치원 원장, 관리지원부문 김창수 인천평생학습관 관장, 사회교육부문 길민교 (사)한국학원연합회 인천시지회 학원장, 민간교육부문 류부영 신촌초교 운영위원장이다.

손홍재 교장은 대한민국환경대전 푸르미 대상 수상, 국제화 자율정책 추진학교와 유네스코 학교 운영, 인성교육사업 우수기관과 학부모 학교 참여 우수기관 수상을 공으로 인정받았다. 백운미 원장은 유치원과 초교 연계 교육과정에 힘쓰고 단설유치원 기틀 마련과 유치원 교육과정 내실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창수 관장은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문화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점, 학교 신ㆍ증설과 복지 사업 등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길민교 학원장은 학원자율정화위원으로 활동한 점, 청소년 보호와 선도 활동, 희망의 집짓기와 다수 봉사 활동에 참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류부영 운영위원장은 학교 교육을 지원하고 ‘인천 좋은 공동육아 협동조합’ 운영, 마을공동체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