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 달간 주말 오후 1~3시

인천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남구 문학동 소재)이 전통문화예술 보급을 위해 전수교육관을 관람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11월 한 달간 매주 토ㆍ일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하는 이 체험교실에선 화각공예, 전통 완초공예, 목조각, 단소 제작, 소금 제작 등 종목 8개를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나 이수자한테서 직접 배울 수 있다.

체험 종목에 따른 체험 일자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수교육관 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440-8084)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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