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까지 신청…총23개 팀 선정
팀당 1일 10만원, 1박2일 20만원 지원

인천문화재단 강화역사문화센터가 자율 참여형 답사인 ‘강화역사 서포터즈’ 5기를 9월 1일까지 모집한다.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강화의 문화유산을 찾고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다.

23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답사기간에 따라 1일은 팀당 10만원, 1박2일은 팀당 2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코스 9개 중 원하는 유적을 답사한 후 개인 블로그에 후기를 올리면 된다.

강화의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강화역사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ghistory.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로(rb8702@ifac.or.kr) 보내면 된다. 선정 결과는 9월 7일 발표할 예정이다.(문의ㆍ934-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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