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등에 이어 인천 서구에도 폭염을 대비해 횡단보도 그늘막이 설치됐다.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대기시간에 불볕 더위를 피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서구가 그늘막을 설치한 곳은 연희4거리, 심곡4거리, 검암4거리, 완정4거리, 청라홈플러스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모두 8개를 설치했다. 사진은 지난 4일 연희4거리 횡단보도 그늘막에서 주민들이 햇볕을 피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ㆍ서구 >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