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연평도 강수량이 지난해 5월 대비 25%에 그쳐, 가뜩이나 물이 부족한 실정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이는 논농사 피해로도 이어진다. 사진은 최근 연평부대와 소방서가 논에 물을 긴급 지원하는 모습이다.<사진ㆍ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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