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교통종합상황실 개소

구는 지난 14일 구청 6층에 교통종합상황실을 개소했다.


교통종합상황실은 상습 불법 주·정차 지역의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단속을 통해 불법 주·정차 계도 및 단속, 위반차량 차적 조회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구는 주요 지점에 무인단속 CCTV 시스템 8대를 설치 15일부터 단속에 들어갔다.


무인단속 CCTV는 △부평역사거리∼문화사거리 양방향 △부평역사거리∼시장로타리 양방향 △시장로타리∼주부토길 양방향 △원적사거리∼마장사거리 양방향에 설치됐다.
구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는 이제 더 이상 방치 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가 됐다”며 불법 주·정차 문화를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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