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광원 등에서 봉사활동 펼쳐



부평경찰서(서장 정영호) 직원 100여명은 8일 은광원(부개동 소재)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소외이웃에 대한 사랑 실천을 통해 경찰관으로서 소명의식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안강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최근 경찰서장과 간부급 인사발령 직후 실시돼 조직의 화합에도 도움이 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보호시설 대청소는 물론, 화단 정리, 환경정리 등 보호시설에 필요한 일손을 제공하고 장애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부임 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첫 방문한 정영호 서장은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갖고 직원들과 함께 봉사치안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