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평3동 신촌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후문 횡단보도 앞에 ‘옐로카펫’을 깔고 있다.<사진제공ㆍ부평구>

학부모와 아이들이 통학로를 살펴본 뒤 설치구간을 선정했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앞 보도를 노란색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게 하고, 색 대비를 활용해 운전자에게 아이들이 잘 보이게 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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