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와 우호도시인 중국 요녕성 대련시 여순구구의 한옥명(韓玉明) 상무부구장 일행 13명이 2일 구청을 방문, 우호증진과 경제협력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부평구와 여순구구는 1997년 5월 우호교류협정을 시작으로 올해 10년을 맞고 있으며, 일행의 금번 방문은 조선업관련 업체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제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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