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한중문화관에서 7월 7일부터 19일까지 ‘2015 인천시 미술원로 초대작가전’이 열린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는 한중문화관이 올해로 열 번째 단체전을 개최하는 인천시 미술초대작가회와 10년의 역사를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70세 이상의 인천 미술원로들이 속해 있는 인천시미술초대작가회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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