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깊이 있게 다뤄줬으면”
“지역 현안 깊이 있게 다뤄줬으면”
  • 김영숙 기자
  • 승인 2014.05.21 1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자와 만남 ⑫] 이해연 인천시 간호조무사회 부회장

 
“진정한 기자가 되려면 기자의 기본 임무인 ‘쉬지 말고 질문하기’를 해야한다면서요? 조금만 의심이 가도 무조건 파라고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그랬다던데요?”

‘기자 정신’을 가져야한다는 말을 우회적으로 전한 이해연(38ㆍ사진) 인천시 간호조무사회 부회장을 만났다.

간호조무사는 1960년대에 간호 인력이 부족해 정부에서 간호사 대체 인력으로 신설했다. 전국에 약 55만명이 있고, 인천시 간호조무사회 회원은 1300여명이다.

“병원에서 진료 보조업무를 해요. 환자들에게 주사를 놓고 의사를 어시스트한다거나 창구에서 접수하는 일 등, 다양한 업무를 합니다” 간호조무사회에서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 등 을 실시한다.

<인천투데이>에서 얼마 전 연재한 ‘의료영리화 반대 연속 인터뷰’가 좋았다고 하는 이 부회장은 “주간지라 일간지와는 달라야할 것 같아요. 지역의 뜨거운 감자인 현안을 집중 취재하는 것이 필요하죠”라며 “예전에 문제가 됐던 월미은하레일의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다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그래야 주간지의 생명력을 갖지 않겠어요”라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