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YWCA에서는 의정지킴이 아카데미에 참가할 인천시민을 모집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의정에 관심 있는 인천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20명을 접수받는다.
인천YMCA는 “최근 들어 지방분권운동이 활발해 지면서  이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감시, 보완, 분권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사반영과 참여를 담보하기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이 확산되고 있다”며 “주민참여자치운동에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하고자 아카데미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정지킴이 아카데미는 신청접수 마감 후 7월 6일부터 15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전10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며, 의정활동의 이해, 모니터 활동기법, 시의원의 자질과 역할 등 의정지기단 교육과 시의회 견학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