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우체국(국장 독고무)과 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독고무 계양우체국장과 박종태 계양구선관위 사무국장은 11월 27일 계양우체국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 내용은 지방선거와 관련한 예산집행사무 편의 지원, 선거우편물 조기발송, 집배원 등을 활용한 공명선거 홍보와 선거법 위반 예방 활동 지원 등이다.

또한, 이날 계양우체국은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낸 정치후원금 총960만원을 계양구선관위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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