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신현환(남구3ㆍ사진) 의원이 10월 26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6차 전국여약사대회에서 전국여약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약사회는 “신현환 의원은 여성의 발전과 성평등을 위해 인천여성가족재단 창립에 기여하는 등 대외활동과 국민보건에 이바지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여약사대상 수상자에는 신현환 의원 외에 김남순 전북약사회 여약사 자문위원, 김명숙 평택시약사회 여약사 지도위원, 김은주 마포구약사회 부회장, 김혜옥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총무, 조성오 광진구약사회 자문위원 등이 뽑혔다.

전국여약사회 각 지부는 독거노인 돕기와 의료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인천시 여약사회 만해도 이주노동자 치과진료를 지원하고 있고, 인천의료원, 건강과나눔 등과 함께 지역아동 무료검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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