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전철과 인천지하철1호선의 환승역인 부평역에 피아노 건반 모양의 '건강계단'이 설치됐다. <사진제공ㆍ부평구> 계단을 올라갈 때마다 피아노 첫 음계인 '도'부터 열일곱 단계의 소리를 내다. 음이 나오면서 계단에 조명도 켜지고, 열량 소모량과 건강수명 증가량도 표시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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