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부평’ 사진 공모전 일반부문 최우수작

 
부평의 한 아파트 단지 내 툇마루에서 오누이가 다정하게 그림책을 보고 있다.

이 사진은 부평구립도서관이 ‘2013년 책읽는 부평’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책이 있는 풍경’ 사진 공모전에 김혜진씨가 응모해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이다.

공모전에는 46명이 작품 총95점을 제출했다. 사진 전시회는 오는 11일까지 인천시여성가족재단(부평구 갈산동 소재) 1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이후 부평구청과 부개도서관 등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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