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풍물대축제가 7일 전야제로 본격적인 막을 올리고 5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신트리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전야제는 KBS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며, KBS관현악단, 대중가수 안치환, MRJ, 국악인 안숙선 등 전통적인 요소와 대중적 재미가 더해진 퓨전음악회다.

전야제 공연은 7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시작 시간 3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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