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부서에 세무과·산곡3동사무소


부평구는 2005년도 구정 자체 종합평가에서 부평풍물대축제를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사업으로 선정했다.
또 100만 그루 나무심기,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친절 봉사행정 강화, 부평역사박물관 건립 등의 순으로 우수성과사업을 선정했다.

최우수 부서로는 세무과와 산곡3동사무소가 선정됐으며, 인센티브로 각각 70만원, 30만원을 지급받는다.
반면 구는 정부지원 보육시설 자체 평가, 건축민원 사랑방 운영, 행정예고제, 각종 위원회 여성참여 확대, 단독 정화조 준공 검사 및 수질 검사 등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사업으로 평가했다.

한편 구는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계획 수립 단계부터 업무 추진상황 및 실적까지 종합 평가해 실적 우수 부서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행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도모하고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종합평가를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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