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예방 포스터·표어 공모전

최우수상에 하지연(부평서초)·김소희(산곡남초)


▲ 하지연 학생의 포스터 작품

부평구가 13회 방재의 날(5월 25일)을 맞이해 실시한 자연재해 예방 포스터·표어 공모전에서 부평서초교 하지연(4학년 2반), 산곡남초교 김소희(5학년 7반) 학생이 각 분야 최우수상인 부평구청장상을 차지했다.

하지연 학생은 ‘재해예방 행복예약’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터를 출품했으며, 김소희 학생은 ‘재해는 우리의 눈물, 예방은 우리의 웃음’이라는 표어를 냈다.

장려상 이상 우수작품을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하고, 입상자 시상은 6월 초 해당 학교 또는 재난안전관리과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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