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질러’ 사흘 간 40만명 방문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돼지열병과 코로나19 장기화로 4년 만에 열린 소래포구축제 ‘소래질러’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3일 남동구는 ‘소래질러’를 제목으로 지난 1일 개막한 제22회 소래포구축제에 방문객 약 40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축제 첫 날에만 약 20만명이 방문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래포구 축제를 찾은 모든 분께 감사하다. 4년 만에 진행한 대면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 기쁘다”며 “앞으로 소래관광벨트 구축사업을 중심으로 축제 콘텐츠를 더 많이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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