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파리바게뜨 노동조합 탄압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9일 국내 시민사회단체 600여개로 구성된 ‘파라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은 파리바게뜨가 노동자들의 장기 단식과 시민사회단체의 문제 해결 촉구에도 꿈쩍 않자 직접행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행동은 국내 곳곳 파리바게뜨 매장 350개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거나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활동을 했다. 인천에선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구성한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인천공동행동’이 나섰다.

인천공동행동은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인천 소재 매장 20여개 앞에서 ‘파리바게뜨는 노동자 괴롭히지 말고 사회적합의 성실하게 이행하라’ ‘멈춰라 SPC’ ‘점심시간 보장’ ‘파리바게뜨 노동자 응원해’ ‘던킨, 베라, 삼립 안사요’ 등의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아래는 9일 펼쳐진 1인 시위 모음 사진이다.<기자 말>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구성한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인천공동행동’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인천 소재 파리바게뜨 매장 20여개 앞에서 사측에 '사회적 합의 성실 이행을 촉구'하는 동시다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사진은 모음 집이다.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구성한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인천공동행동’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인천 소재 파리바게뜨 매장 20여개 앞에서 사측에 '사회적 합의 성실 이행을 촉구'하는 동시다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사진은 모음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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