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부평1동 단독주택 옥상에서 한 여성이 고추를 손질하고 있다.

한편, 부평구는 이날 태풍 볼라벤에 대비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천은 28일에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초속 43m 내외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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