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 회복과 정직한 사회 구현, 정직과 정의의 회복 강조
김진홍 목사, 황교안 전 국무총리, 이석현 변호사 등 참여

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정직 운동을 펼치기 위해 지난 6월 창립한 어니스트(Honest)클럽의 초대 총재로 선임됐다.

인천는 어니스트클럽이 지난 7월 23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월례 회의를 열고, 유정복 시장을 초대 총재로 추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니스트클럽은 도덕성 회복을 통해 정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6월 창립했다. 김진홍 목사, 황교안 전 국무총리, 이석현 변호사 등 종교계와 정계, 언론계 인사 1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인천시)

초대 총재로 선임된 유정복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이 초일류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가 정직과 정의를 회복해야 한다”며 “우리 다함께 진실과 정직의 진정성 운동을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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