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해숙)이 ‘1차 인천 복지정책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인천사서원은 지난 23일 개최한 연구포럼에서 올해 진행할 복지정책 연구 방향을 시민에게 알리고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연구포럼은 ‘사회복지정책 연구’ ‘돌봄 정책 연구’ ‘고령사회대응 연구’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연구포럼은 인천사서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 토의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인천사서원 유해숙 원장과 연구원, 인천시 고령사회대응센터 연구원, 김성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준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인천사서원은 짧은 기간 시민에게 충분한 믿음과 신뢰를 주는 기관으로 성장했다"며 "인천시의회도 인천사서원과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유해숙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인천사서원은 복지재단에서 확대·개편하면서 연구원 2명을 충원해 정책연구기능을 강화했다”며 “올해부터 수탁 운영하는 고령사회대응센터까지 하면 연구원만 11명에 이른다. 폭넓은 연구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유해숙 인천사서원 원장(밑 왼쪽에서 네번째), 김성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위 왼쪽에서 네번째), 연구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사서원)
유해숙 인천사서원 원장(밑 왼쪽에서 네번째), 김성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위 왼쪽에서 네번째), 연구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사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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