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신문 창간 8주년 축하글 - 인천광역시교유감 나근형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정보 제공으로 부평구 발전에 기여해온 부평신문의 창간 8주년을 인천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평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올바르게 대변하고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시민주주 1000여명의 참여로 2003년 10월 창간된 부평신문은 부평구를 중심으로 인천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시민기자제도와 같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풀뿌리 민주주의 시대에 걸맞은 지역 밀착형 언론으로서 성장했습니다.

개청 30주년과 초대 주민 직선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은 우리 인천시교육청은 시민들이 요구하는 기대와 열망을 한데 모아 학생에게는 꿈을, 선생님께는 보람을, 학부모께는 만족을 주는 희망찬 인천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교육가족의 힘을 모아 노력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부평신문도 인천 교육이 만들어 가는 감동교육, 행복학교의 현장에 늘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주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 온 부평신문의 창간 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커다란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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