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국가산업단지 여성고용촉진 지원 사업 일환
취업을 준비 중인 전문계 여고생과 여대생을 대상으로 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수생에게는 다양한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적합한 여성인재의 우선 발굴 기회를 제공하는 게 이 사업의 목적이다.
참가대상은 인천지역 전문계 졸업예정 여고생과 여대생 50명이며, 연수기업은 인천지역 산업체로서 여성인력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체다. 인턴십 기간은 여름방학 중 15일 동안이다.
참가를 위해서는 이달 24일까지 인천시나 (특)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인천여성취업센터 이메일(kweaincheon@hanmail.net)로 보내야한다.
한편, 남동국가산업단지 여성고용촉진 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추진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중소기업 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 분기별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공단 중소기업 빈 일자리 발굴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ㆍ440-2863 / 260-3613~7
부평신문
webmaster@bp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