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아트센터 늘솔원서 매주 토요일 무료공연

팀 퍼니스트 코믹쇼에서 불 저글링 쇼를 선보이고 있다.
6월 19일, 부평아트센터 늘솔원에서 팀 퍼니스트 코믹쇼를 선보이고 있다.
공연이 끝나고 기념사진 찰칵.

▲ 6월 19일, 부평아트센터 늘솔원에서 팀 퍼니스트 코믹쇼를 선보이고 있다.

19일, 부평아트센터 늘솔원에서 마블러스 모션 마임극이 공연됐다.

두 남자가 과장된 몸짓과 코믹한 분장으로 화려하게 등장해 코믹마술로 신비감과 웃음을 선사하고, 불 저글링 쇼 등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어릴 때 즐겨보던 서커스를 현대화한 퓨전 퍼포먼스 쇼로 노년층에게는 향수를, 동시대 젊은이들에게는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움을 보여줬다. 아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유쾌하고 시원한 웃음을 주는 코믹퍼포먼스 공연이었다.

이날 공연은 ‘꿈꾸는 거리예술가’라는 제목으로 부평아트센터 늘솔원에서 7월 17일까지 펼치는 공연의 시작이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와 7시에 매번 다른 공연이 펼쳐진다.

▲ 팀 퍼니스트 코믹쇼에서 불 저글링 쇼를 선보이고 있다.

▲ 공연이 끝나고 기념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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